36년 역사의 KMIS,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할 때입니다.
BRIDGE to the Future, KMIS
36년 역사의 KMIS,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할
때입니다.
BRIDGE to the Future, KMIS
주요약력
동명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회장 (2016),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회장 (2022)
한국경영정보학회 감사(2025), 한국경영정보학회 조직위원장(2023 춘계, 2016 추계)
한국경영정보학회 지회 부회장(2022),
한국경영정보학회 e비즈연구회 회장(2014-2016)
010-9756-5400 · armour@tu.ac.kr
학생처장 재임 시절, 저는 학생들과 함께 여름방학, 6박7일의 일정으로 200km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발바닥에 두 겹, 세 겹 물집이 잡히고, 함께 텐트를 치고, 비를 맞으며 끼니를 해결하고, 다리를 끌며 완주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앞에서 이끌되 혼자 앞서가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리더십이 바로 제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회장 재임 중에는 20년간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사단법인 전환과 공익법인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계획과 끈질긴 실행, 그리고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회장 재임중에는 지방의 회원수 감소로 수도권 회원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수도권의 젊은 교수님들을 대거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현재는 활발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감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SW과업심의위원회 위원장 같은 공공기관 경험과 학생처장, 경영대학 학장 등의 경험은 섬김의 리더십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저는 회장의 자리를 권한의 자리로 보지 않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을 위한 심부름꾼의 자리로 여기며, 늘 가장 낮은 곳에서 귀를 열고, 두 발로 뛰겠습니다. 학회의 모든 구성원이 자긍심을 느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하고 강한 공동체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KMIS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말로만 하는 약속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그리워하는 학회,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학회, 이 모든 것을 현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 크게 도약하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BRIDGE to the Future, KMIS’ 실현을 위해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 그리고 소중한 한 표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85년-1992년: 경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군복무 포함)
1992년-1999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박사 (경영정보학 전공)
더 크게 도약하는 KMIS를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